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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 2020

'불청' 강문영, "김치 팔아달라" 동생들 요청에 깜짝 김장 모임…"너무 맛있어" -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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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동생들로부터 "김치를 팔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이 담근 김치가 맛있다며 "팔아달라"고 부탁하는 강수지와 김완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둘째날 아침 잠에서 일어난 강수지는 먼저 일어나 있는 강문영에게 "어디 돈 조금 드리고 김장 열 포기 할 데 없냐"고 물었다.

강문영은 직접 김치를 담그라고 말했지만 강수지는 여러 번 실패했다고 답했다. 이에 강문영은 "김장 담그면 조금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김완선은 "언니, 김치 팔면 안 되냐"며 "언니네 김치 너무 맛있더라"고 요청했다.

강수지와 김완선이 김치를 사겠다고 나서자 강문영은 "담글 때 와서 버무리고 한 통씩 들고 가라"며 "와서 너네들이 노동을 하고 너희 거를 버무려서 가져가"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언제나 화, 목, 토는 괜찮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강수지는 김완선, 조하나, 김광규 등과 함께 며칠 후 실제로 강문영의 집에 모여 김치를 담갔다.

마당에서 김치 담그기에 나선 청춘들은 고무장갑을 끼고 배추에 양념을 버무렸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자막을 통해 강수지와 김완선, 김광규가 각자 김치를 나눠 갖고 귀가했다는 내용이 나왔다.

한편 강문영은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다. 강수지는 1967년생으로 강문영보다 나이가 2살 어리다. 김완선은 올해 나이 52세, 이연수는 1970년생으로 5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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